진선규, 8년 만에 이별…작별 인사 “감사했습니다” 눈물 흘린 사연?

박노준 2023. 2. 7. 20: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선규가 이사를 가며 눈물을 흘렀다.

진선규는 지난 6일 개인 SNS를 통해 "8년이란 긴 시간을 축복만 가득 안겨준 나의 집과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참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선규는 정든 집을 떠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진선규가 이사를 가며 눈물을 흘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진선규는 지난 6일 개인 SNS를 통해 “8년이란 긴 시간을 축복만 가득 안겨준 나의 집과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참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선규는 정든 집을 떠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선한 눈웃음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그는 "아랫집의 선한 아주머니와 아저씨, 딸 친구의 가족들… 그저 헤어지는 인사가 아닌 8년 역사가 담긴 인사를 하다 보니 슬펐다. 목이 메어 이사하는 날 종일 가슴이 아팠다"며 이사를 앞두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진선규는 좋은 일 생기면 축하해 주고 플래카드 걸어주신 마을 주민들, 그동안 참 감사했다"며 "행복하게 지내다 간다. 모든 것이 축복이었던 집이었다. 늘 기도하겠다"라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진선규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카운트’에 출연한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진선규 인스타그램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