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중학교때 JYP 오디션 보려해"…놀라운 댄스 실력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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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아이돌에 도전할 뻔한 과거를 밝힌다.
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25 스페셜-못다한 이야기'에서는 본선 3차전을 앞둔 톱 25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진다.
마스터 예심 '진'을 차지한 박지현은 "중학교 때 JYP 오디션을 보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JYP가 트롯에 빼앗긴 박지현의 댄스 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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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미스터트롯2' 박지현이 아이돌에 도전할 뻔한 과거를 밝힌다.
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25 스페셜-못다한 이야기'에서는 본선 3차전을 앞둔 톱 25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그려진다.
마스터 예심 '진'을 차지한 박지현은 "중학교 때 JYP 오디션을 보고 싶었다"고 털어놓는다. 과연 JYP가 트롯에 빼앗긴 박지현의 댄스 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21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1대1 데스매치 '진'에 오른 최수호는 경연 이후 할머니께 들었던 말을 전해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 대학부 윤준협은 "사실 데스매치 라이브 중 복통이 너무 심했는데 겨우 버텼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용필은 48세라는 나이에 본업인 아나운서를 포기하고 오디션에 도전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가족에게도 얘길 못했다"며 예심 1~2주 전 겨우 입을 열었다고. 그는 "맞벌이 중인 아내도 대환영을 못했다"며 당시를 회상한다. 그는 이어 18년 지기 친구인 배우 박성웅의 격한 반응도 공개한다.
이외에도 호떡 파는 아빠 이하준, 트로트 가수 우연이 아들 마커스 강, 수묵화 보이스 송민준, 안성훈 등의 지원자들이 자신의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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