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2월 7일 뉴스리뷰
■ 사망자 5천명 넘어…여진·추위에 구조 난항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접경국인 시리아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5천명 가까이 사망했습니다. 여진이 이어지는 데다 강추위까지 이어져 구조 작업에 어려움이 큰 상황입니다.
■ 한국 긴급구호대 110명 급파…의약품 지원도
정부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튀르키예에 110여 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파견합니다. 5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에도 나서고, 의약품 등 긴급 구호물품도 전달합니다.
■ 김기현-나경원 회동…안철수, 중도사퇴설 일축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앞서 불출마를 선언한 경원 전 의원과 전격 회동했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하루 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하며 자신을 둘러싼 중도사퇴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 '신당역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신당역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주환에게 1심에서 징역 40년이 선고됐습니다. 스토킹과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선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는데, 전주환이 항소해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 '1기 신도시' 안전 진단·용적률 파격 특례
정부가 재건축을 추진하는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에 안전진단을 아예 면제하거나 완화하는 특례를 주기로 했습니다. 건축 사업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인 용적률도 대폭 상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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