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장도 MBTI 과몰입‥공금 횡령할 MBTI 뭐냐고”(어쩌다 어른)

배효주 입력 2023. 2. 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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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MBTI 과몰입'을 짚었다.

2월 7일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어른'에 강연자로 나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은 '타인 지옥에 빠져 있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복잡한 세상에서 괜찮은 어른이 되는 법, 나를 힘들게 하는 타인의 만행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김경일은 MBTI 집착을 주제로 들며 "모 대기업 회장님은 제가 어느 학교 교수인지는 몰라도, 제게 'ISTJ 라면서요?' 하시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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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이 'MBTI 과몰입'을 짚었다.

2월 7일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어른'에 강연자로 나선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은 '타인 지옥에 빠져 있는 당신에게'라는 주제로 복잡한 세상에서 괜찮은 어른이 되는 법, 나를 힘들게 하는 타인의 만행에 대처하는 법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김경일은 MBTI 집착을 주제로 들며 "모 대기업 회장님은 제가 어느 학교 교수인지는 몰라도, 제게 'ISTJ 라면서요?'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직원 뽑을 때도 '어떤 유형만 뽑겠다' 하는 구인 광고도 있다"며 "심지어 일찍 퇴사하거나 공금 횡령할 MBTI는 뭐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NTJ를 안 뽑는다'는 공고를 본 김용준은 "ENTJ는 일도 잘하고 꼼꼼한데 왜 안 뽑는다고 하나"고 볼멘소리 하기도 했다.(사진=tvN STORY '어쩌다어른'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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