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2. 7. 20:34
사망자 5천 명 넘어…한국인 1명도 연락두절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가 5천 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여진에 날씨까지 안좋아 구조작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한국인 여행객 1명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입니다.
국제사회 지원 잇따라…정부, 긴급구호대 파견
튀르키예 정부가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지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역대 최대 규모인 110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청보호’ 실종자 수색 상황은?…인양 ‘난항’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전복된 청보호 실종자 수색 작업 나흘째 상황 알아봅니다. 거센 물살과 높은 파도로 청보호 인양 작업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베트남전 민간인 총격’ 한국 정부 책임 첫 인정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이 민간인에게 총격을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법원이 한국 정부의 책임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배상 책임을 인정한 이유는 무엇인지 짚어봅니다.
검찰, 성남시청 등 압수수색…이재명, 10일 재출석
검찰이 대장동과 위례신도시에 이어 성남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강제 수사에 착수해 성남시청 등 4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0일 오전 검찰에 재출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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