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X이성경 '사랑이라 말해요' 스틸 10종…예측 불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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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 주연의 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가 베일을 벗었다.
스틸에는 복수에 뛰어든 여자 심우주(이성경)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한동진(김영광) 그리고 각각의 사랑과 사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윤준(성준), 강민영(안희연), 심혜성(김예원)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성준은 우주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오랜 절친 윤준을, 안희연은 동진의 지나간 사랑 강민영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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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 주연의 새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가 베일을 벗었다.
7일 디즈니+는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의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복수로 엮인 다섯 인물의 미묘한 감정 변화가 엿보인다.
스틸에는 복수에 뛰어든 여자 심우주(이성경)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한동진(김영광) 그리고 각각의 사랑과 사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일 윤준(성준), 강민영(안희연), 심혜성(김예원)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고스란히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시선부터 각자의 슬픔과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모습까지, 다섯 배우가 풀어갈 이야기에 기대감이 쏠린다.
먼저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의 소유자 김영광은 이번 작품을 통해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쓸쓸함을 담고 있는 남자 동진으로 분한 김영광은 특유의 깊은 눈빛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구독자들의 과몰입을 도울 예정이다.
복수에 인생을 건 여자 심우주를 연기한 이성경은 치열한 복수를 다짐하면서도 알 수 없는 감정에 서서히 이끌리는 우주의 요동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린다. 이번 작품을 통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한 이성경이 복수와 사랑 사이에 선 아슬아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호기심을 더한다.
성준은 우주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오랜 절친 윤준을, 안희연은 동진의 지나간 사랑 강민영으로 분한다. 김예원은 우주의 친언니이자 사랑에 울고 웃는 매력적인 사랑꾼 심혜성을 연기해 작품에 몰입도를 더한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2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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