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3호터널 차량 화재로 양방향 통제…퇴근길 정체
박예린 기자 2023. 2. 7.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7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남산3호터널 내에서 강남 방향으로 달리던 SM5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79명을 동원해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진화작업을 위해 터널 내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면서 퇴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양방향 통제는 오후 7시 5분쯤 재개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오후 6시 20분쯤 서울 남산3호터널 내에서 강남 방향으로 달리던 SM5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2대와 인력 79명을 동원해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불이 난 차량의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진화작업을 위해 터널 내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면서 퇴근길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양방향 통제는 오후 7시 5분쯤 재개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폐허에서 태어난 아기 극적 구조…악조건 속 '필사 구조'
- 사망 5천 명 넘어…큰 여진 100여 차례, 건물 잇단 붕괴
- 이승기, '견미리 딸' 이다인과 결혼…“프러포즈 승낙받았다”
- 조민 겨냥해 정유라가 남긴 글…사실 확인해 보니
- “유부녀와의 만남 또 있었다?”…최정원 '문어발식 연애' 의혹
- “친구 때려라” 시키고, 음주운전까지…60대 초등교사의 최후
- 난민 인정 못 받았다고···생면부지 노부부에 흉기 휘두른 외국인
- “'오늘의집' 믿고 계약했는데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요”
- '당근마켓 비하 논란' 유튜버 승우아빠 “말실수, 일 줄이겠다”
- 이시영, 子 안전불감증 논란 후 홀로 등산 “가슴이 뻥 뚫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