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경북도 공유재산 관리 부실”

정혜미 2023. 2. 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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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의 공유재산 관리가 엉망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이칠구 경북도의원은 2021년 기준 경북도의 대장에는 공유재산이 3조 9천억 원으로 나와 있지만, 정부의 '지방재정365'에는 25조 6천억 원으로 돼 있다며, 불일치 비율이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경북도가 공유재산 정보를 즉시 의회에 보고하고, 공유재산 실태조사와 함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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