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3세 아이의 죽음과 출생의 비밀...친모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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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여러분이 알고 싶은 그 사건, h알파가 계속 파헤칩니다.
경북 구미시의 한 빌라에서 홍보람이라는 이름의 3세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던 사건 기억나시나요? 발견 당시 보람이는 아사한 지 수개월이 지난 뒤로 '미라'에 가까운 상태였습니다.
끝난 것 같지만 끝나지 않은 사건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싶은 그 사건, h알파가 계속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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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여러분이 알고 싶은 그 사건, h알파가 계속 파헤칩니다.
지난 2021년 2월 10일. 경북 구미시의 한 빌라에서 홍보람이라는 이름의 3세 여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던 사건 기억나시나요? 발견 당시 보람이는 아사한 지 수개월이 지난 뒤로 ‘미라’에 가까운 상태였습니다. 보람이를 전기도 가스도 들어오지 않는 집 안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만든 어머니 김모(22)씨는 지난해 6월 아동학대와 살인 죄로 20년형 선고를 받았죠.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만든 장본인이 법의 처벌을 받았으니 끝난 걸까요? 아닙니다. 보람이 ‘친모’의 정체, 그리고 어딘가엔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또 다른 ‘진짜’ 보람이의 생사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끝난 것 같지만 끝나지 않은 사건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싶은 그 사건, h알파가 계속 파헤칩니다.
연출•편집 이수연/ 구성•내레이션 한소범/ CG 한금조/ 인턴 권준오/ 제작 h알파
※h알파 유튜브 보러 가기 (https://bit.ly/3Y1uJP3)
한소범 기자 beom@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한금조 모션그래퍼 gumj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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