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어업용 면세유’ 구매비 일부 지원
조경모 2023. 2. 7. 19:55
[KBS 전주]기름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을 위해 군산시는 22억 원을 들여 면세유 구매비 일부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군산시에 등록한 어업인이며, 다음 달부터 넉 달간 사들인 어업용 면세유 가격의 일부를 지원합니다.
경유와 휘발유 1리터마다 각각 2백9십 원과 2백7원을 지원하며, 최근 2년간 수산관계법령 위반으로 행정 처분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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