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전북도 난방비 ‘대란’…현실성 있는 대책은?
[KBS 전주]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새해들어 큰폭으로 오른 도시가스 요금 때문에 어느때보다 힘든 겨울입니다.
전기요금과 등윳값 까지 올라 난방비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정부와 각 자치단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을 하겠다고 하지만 전기와 가스요금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단기적인 처방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난방비 대란, 전북은 어떤 상황인지 박민정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부장과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민정 부장님, 난방비 폭등, 체감하시지요?
[앵커]
전라북도는 공급망이 없는 장수를 제외한 지역에서 모두 도시가스를 쓰고 있는데요,
전북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그래서 정부가 난방비 지원 대책을 내놨죠.
지원책 핵심이 무엇이고, 전북에서는 얼마나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앵커]
정부 지원책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는 별도로 추가 지원대책을 내놨어요.
모든 시민한테 현금 2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전북 지역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원책은 없나요?
[앵커]
자치단체의 지원이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난방비는 계속 오를텐데, 단기적인 현금성 지원이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건 어떤 이야기인가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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