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전북도 난방비 ‘대란’…현실성 있는 대책은?

KBS 지역국 2023. 2. 7. 19: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 [앵커]

이슈K 시간입니다.

새해들어 큰폭으로 오른 도시가스 요금 때문에 어느때보다 힘든 겨울입니다.

전기요금과 등윳값 까지 올라 난방비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정부와 각 자치단체가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을 하겠다고 하지만 전기와 가스요금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단기적인 처방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난방비 대란, 전북은 어떤 상황인지 박민정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 부장과 함께 짚어 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박민정 부장님, 난방비 폭등, 체감하시지요?

[앵커]

전라북도는 공급망이 없는 장수를 제외한 지역에서 모두 도시가스를 쓰고 있는데요,

전북 상황은 어떤가요?

[앵커]

그래서 정부가 난방비 지원 대책을 내놨죠.

지원책 핵심이 무엇이고, 전북에서는 얼마나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앵커]

정부 지원책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는 별도로 추가 지원대책을 내놨어요.

모든 시민한테 현금 2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했는데, 전북 지역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지원책은 없나요?

[앵커]

자치단체의 지원이 난방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지만, 난방비는 계속 오를텐데, 단기적인 현금성 지원이 실효성이 있을까 하는 우려도 나옵니다.

이건 어떤 이야기인가요?

[앵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촬영기자:안광석/글·구성:진경은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