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케미칼, 내년까지 완주공장에 4백억 원 증설 투자
오중호 2023. 2. 7. 19:55
[KBS 전주]주식회사 한솔케미칼은 내년까지 4백억 원을 투자해 완주 일반산업단지 제1공장 용지에 반도체용 유기금속 화합물인 프리커서(precursor) 생산 시설을 늘릴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로 일자리 3십여 개가 생기고 인근 산단 업체들과 자재 조달 등 생산 협력 체계도 구축할 전망입니다.
서울에 본사를 둔 한솔케미칼은 완주군 봉동읍과 울산시 남구에 제1, 2공장을 운영 중이며, 익산시 삼기면에도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지진 사망자 하루 만에 급증, 5천 명 넘겨…인명피해 기하급수 증가
- 문 열자 교복 입은 학생이…청소년 출입 ‘변종 룸카페’ 제주서 첫 적발
- 김기현, ‘나경원 연대’에…안철수 “尹 단일화” 맞불
- “입장수익 좀 나눠달라 해야겠어요”…‘흥행광풍’ 김연경의 농담은 이뤄질까?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서 징역 40년 선고
-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한국 정부 배상책임 첫 인정
- [오늘 이슈] “옛날 서울대 아니다?” 3등급도 붙네
- 참사에 눈물 흘렸던 서울시장, 추모공간 해법은?
- 이승기, 배우 이다인과 4월 결혼…“영원히 제 편에 두고픈 사람”
- 3번째, 4번째 음주운전이라도 반성하면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