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권 `밀켄교육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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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교사가 '교육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22∼2023년 밀켄교육자상(Milken Educator Award)을 받았다.
이 상을 주는 미국 최대규모 장학재단인 밀켄패밀리재단(MFF) 홈페이지와 하와이 한국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하와이 다니엘K 이노우에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에스더 권(32) 교감이다.
시상식에는 한인 첫 부지사인 실비아 장 루크를 비롯해 키이스 하야시 하와이주 교육국장, 제인 폴리 밀켄교육자상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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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교사가 '교육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22∼2023년 밀켄교육자상(Milken Educator Award)을 받았다.
이 상을 주는 미국 최대규모 장학재단인 밀켄패밀리재단(MFF) 홈페이지와 하와이 한국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하와이 다니엘K 이노우에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에스더 권(32) 교감이다.
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이노우에 초등학교에서 상금 2만5000 달러(약 3100만 원)와 4월에 열리는 학회 참가 경비를 받았다. 시상식에는 한인 첫 부지사인 실비아 장 루크를 비롯해 키이스 하야시 하와이주 교육국장, 제인 폴리 밀켄교육자상 수석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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