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효진 '김연경을 봉쇄하라'

최문영 2023. 2. 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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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 프로배구 V리그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렸다. 현대건설 황연주와 양효진이 흥국생명 김연경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3.0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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