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오창석, 반효정 “없애” 명령에 장서희 납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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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납치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정혜수(김규선 분)가 고모의 죽음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정혜수는 유인하(이현석 분)과 함께 고모의 유품을 태우며 눈물을 쏟아냈다.
정혜수가 맡긴 손수건에는 고모 정민자(오윤홍 분)와 강지호의 혈흔이 묻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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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납치당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정혜수(김규선 분)가 고모의 죽음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수는 마현덕(반효정 분)에게 “이 악마. 무릎 꿇고 용서 구해. 당신이 사람이라면”라며 물품을 꺼냈다.
그러면서 정혜수는 “죽어”라고 계속 외치며 마현덕을 목 졸랐다. 이에 마현덕은 비서를 불렀고, 정혜수가 떨어져 나가자 “이 더러운 물건 치워”라고 명령했다.
이후 정혜수는 유인하(이현석 분)과 함께 고모의 유품을 태우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던 중 정혜수는 피 묻은 손수건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이거 우리 고모 손수건 아니야. 손수건 같은 거 들고 다니지 않았어”라며 말했다.
다음날 정혜수는 고성재(김시헌 분)에게 손수건을 건네며 “조사 기간엔 맡겨서 DNA 검사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때 강지호(오창석 분)이 들어와 고성재를 멱살 잡았다. 이에 정혜수는 “고성재 씨 제 사람입니다. 그만 하시죠”라며 단호한 태도를 취해 강지호를 기분 나쁘게 만들었다.
강지호는 “고성재가 누군지 잊었어? 너 친엄마 못 찾게 DNA 바꿨던 인물이야”라고 비아냥 거렸다.
정혜수는 “할머니가 4살 때 날 죽이려고 할 때 날 구해준 게 고성재 실장이야. 잘못은 했지만 생명에 은인이야”라고 맞받아쳤다.
정혜수가 맡긴 손수건에는 고모 정민자(오윤홍 분)와 강지호의 혈흔이 묻어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본 정혜수, 유인하, 고성재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강지호는 마현덕으로부터 “설유경(장서희 분)을 없애라”라고 명령받았고, 그를 납치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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