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뭉이' 유연석X차태현, 호감배우들과 8마리 멍벤져스의 만남

김미화 기자 2023. 2. 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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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 차태현이 선보일 청정무해한 여정이 기대를 모은다.

멍뭉미 넘치는 두 배우 유연석, 차태현과 하나에서 여덟이 된 멍뭉이가 만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2차 포스터 속 유연석, 차태현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내 멍뭉이와의 모습이 흐뭇하다.

<멍뭉이> 는 멍뭉미 대표 배우들과 귀여움 폭발하는 멍뭉이들의 '견'명적인 조합으로 청정 무해한 버라이어티 무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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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멍뭉이'

배우 유연석 차태현이 선보일 청정무해한 여정이 기대를 모은다.

7일 영화 '멍뭉이'의 2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멍뭉미 넘치는 두 배우 유연석, 차태현과 하나에서 여덟이 된 멍뭉이가 만나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멍뭉이'는 집사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견'명적인 만남을 이어가는 영화다.

공개된 2차 포스터 속 유연석, 차태현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내 멍뭉이와의 모습이 흐뭇하다. 활짝 웃는 두 배우와 강아지 루니의 미소까지, 마치 가족사진을 보는 듯 서로 닮아 있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가운데"출발할 땐 하나, 돌아올 땐 여덟"이라는 카피는 루니 하나와 여정을 시작한 두 형제가 결국 어떻게 여덟이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덟이 된 멍벤져스들은 카피 위에서 빼꼼 고개를 내밀고 귀여움을 온 몸으로 발산하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이는 유연석은 친동생 같은 반려견 루니를 너무나 사랑하는 집사 민수 역을 연기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였던 자신만의 다정하고 순수한 연기는 물론, 친형보다 친한 친척 형 차태현과 현실감 넘치는 형제 케미까지 선보인다. 인간미 넘치는 호감배우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태현은 진국 역으로 분해 철 없어 보이지만 누구보다 속 깊은 모습으로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멍뭉이'는 3월 1일 개봉한다.

보여준다. <멍뭉이>는 멍뭉미 대표 배우들과 귀여움 폭발하는 멍뭉이들의 '견'명적인 조합으로 청정 무해한 버라이어티 무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봄, 소중한 가족, 연인, 친구들과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 <멍뭉이>는 3월 1일 만나볼 수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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