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이 20여분 만에 진화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3. 2. 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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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23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외벽과 야적장에 쌓여 있던 박스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인 오후 1시 40분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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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1시 23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공장 야적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공장 외벽과 야적장에 쌓여 있던 박스 등을 태우고 20여분 만인 오후 1시 40분쯤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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