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3월 말 컴백…성장세 잇는다

김수영 2023. 2. 7.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3월 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빌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빌리는 전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빌리는 내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빌리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그룹 빌리(Billlie)가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3월 말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빌리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빌리는 전작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빌리는 그간 발표한 모든 앨범의 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독특한 스토리텔링을 펼쳐온 만큼 신보로 들려줄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021년 11월 데뷔한 빌리는 매 활동마다 초동 음반 판매량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글로벌 성장세도 주목할 만하다. 빌리의 미니 3집의 타이틀곡 '링 마 벨(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는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가 선정한 '2022년 최고의 K팝 트랙' 1위에 이름을 올렸고, 미니 2집의 타이틀곡 '긴가민가요(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역시 미국 타임과 나일론 등 여러 저명 매체에서 '2022년 최고의 K팝 노래'로 꼽히며 빌리의 막강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탄탄한 앨범 기획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빌리의 2023년 첫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빌리는 내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