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실내정원 시설 철거하던 3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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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2시 20분께 순천만국가정원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던 A(36)씨가 8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순천시 등에 따르면 A씨는 국가정원 동문 인근 실내정원에서 3층 높이의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다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순천시와 순천경찰서는 A씨의 추락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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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순천만국가정원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2시 20분께 순천만국가정원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던 A(36)씨가 8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순천시 등에 따르면 A씨는 국가정원 동문 인근 실내정원에서 3층 높이의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다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치료를 받으며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순천시와 순천경찰서는 A씨의 추락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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