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쿤·송채윤, 부모 된다…"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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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차쿤과 결혼한 배우 겸 웹툰 스토리 작가 송채윤이 임신했다.
송채윤은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하게도 결혼한 지 한달여만에 귀여운 새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면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송채윤과 차쿤 2016년 처음 인연을 맺어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차쿤은 남성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보컬 출신으로, 팀 '빌런즈(VILLANX)'의 대표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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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프로듀서 차쿤과 결혼한 배우 겸 웹툰 스토리 작가 송채윤이 임신했다.
송채윤은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하게도 결혼한 지 한달여만에 귀여운 새생명이 찾아왔어요"라면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어 "어제 성별 확인했는데 딸이래요. 우리 딸래미 많이 예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송채윤과 차쿤 2016년 처음 인연을 맺어 지난해 9월 결혼했다.
송채윤은 2006년 영화 '아랑'으로 데뷔해 '여고괴담5' 드라마 '신들의 만찬' '주군의 태양' '태양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2020년 웹툰 '선의의 경쟁'의 스토리 작가로 데뷔했다.
차쿤은 남성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보컬 출신으로, 팀 '빌런즈(VILLANX)'의 대표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을 비롯해 박봄의 '봄', 그룹 'AOA'의 '심쿵해' 등을 프로듀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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