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리버풀 격파’ 손흥민-황희찬 동료들, EPL 22라운드 베스트 11

반진혁 2023. 2. 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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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황희찬의 동료들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90min'은 7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베스트 11은 해리 케인, 브라이언 음뵈모, 켈레치 이헤아나초; 테테, 후벵 네베스, 데클란 라이스, 에메르송 로얄; 나이프 아구에르드, 제임스 타코우스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케일러 나바스가 선정됐다.

케인은 전반 15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도움을 받아 맨시티의 골망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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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과 황희찬의 동료들이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90min’은 7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베스트 11은 해리 케인, 브라이언 음뵈모, 켈레치 이헤아나초; 테테, 후벵 네베스, 데클란 라이스, 에메르송 로얄; 나이프 아구에르드, 제임스 타코우스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케일러 나바스가 선정됐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22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케인이었다.

케인은 전반 15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도움을 받아 맨시티의 골망을 뚫었다.

케인은 맨시티전 득점으로 토트넘 통산 267골이 됐다. 레전드 지미 그리브스의 기록을 경신하는 순간이었다.

이와 함께 케인은 EPL 200골 고지에 올랐다. 260골 앨런 시어러, 208골 웨인 루니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에메르송은 측면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맨시티 잭 그릴리쉬를 봉쇄했고 팀 승리에 일조했다.

황희찬의 동료 네베스는 중원에서 번뜩이는 존재감을 통해 울버햄튼의 리버풀 박살에 일조했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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