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컴파운드대표팀 미국인 감독 선임…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

김종성 2023. 2. 7. 18:4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양궁이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가능성이 있는 컴파운드 양궁 경쟁력 향상을 위해 외국인 사령탑을 선임했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컴파운드 대표팀 수장으로 미국인 리오 와일드 감독을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양궁 대표팀을 외국인 감독이 이끄는 것은 컴파운드와 우리나라 주 종목인 리커브 종목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국은 올림픽 종목인 리커브와 달리 컴파운드에서는 세계 랭킹 10위권 안에 드는 선수가 없을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와일드 감독은 현역 시절 세계선수권대회와 월드컵 등에서 다수 우승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양궁 #컴파운드대표팀 #대한양궁협회 #외국인사령탑 #리오_와일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