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데이터업체 "WBC 한국팀, 좌완에 약해"
조한대 2023. 2. 7. 18:46
일본의 데이터 분석업체인 '데이터 스타디움'이 WBC에 출전하는 우리 대표팀이 강속구 좌완 투수를 상대할 때 약점을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2019년 프리미어12(트웰브)에서 한국 대표팀의 우완 상대 타율은 2할6푼, 좌완 상대 타율은 1할8푼3리였다"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우리 대표팀 이정후를 경계 대상 1호로 꼽으면서도 "이정후가 도쿄올림픽에서 왼손 투수를 만나 1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고 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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