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포항·상주서 산불 잇따라(종합)

이덕기 2023. 2. 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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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7일 경북도내 곳곳에서 소규모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7일 오전 11시 13분께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0.2ha를 태운 뒤 오후 1시께 완진됐다.

불은 임야 200여㎡와 주택 1개 동의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또 오후 2시 59분께 경북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100여㎡를 태운 뒤 1시간 17분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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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산불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건조한 날씨 속에 7일 경북도내 곳곳에서 소규모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7일 오전 11시 13분께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 야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임야 0.2ha를 태운 뒤 오후 1시께 완진됐다.

이어 오후 1시 59분께는 포항시 죽장면 가사리 야산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임야 200여㎡와 주택 1개 동의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또 오후 2시 59분께 경북 상주시 이안면 아천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100여㎡를 태운 뒤 1시간 17분만에 진화됐다.

경주 산불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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