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결혼에 이민호 "이승기가 '결혼해줄래' 부르는 상황" 축하

조연경 기자 입력 2023. 2. 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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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 발표에 이민호가 센스 넘치는 댓글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승기는 7일 자필 편지를 통해 이다인과 오는 4월 7일 결혼을 발표, 이민호는 댓글로 '이게 무슨 이승기가 '결혼해 줄래' 부르는 상황이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기의 대표곡 '결혼해 줄래'는 프로포즈곡이자 단골 축가로도 유명하다. 이미 이승기의 프로포즈를 승낙했다는 이다인이지만, 이승기가 본인의 결혼식에서 직접 '결혼해 줄래'를 열창할지 새삼 주목된다.

이 날 이승기는 '오늘 제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심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 프러포즈를 했고 승낙을 받았다.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이어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기에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었다'며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다. 함께 기쁨을 공유하고, 살다가 힘든 일이 있더라도 잡은 손 놓지 않고 시련을 극복하고 싶다.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표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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