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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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충북 각계각층 인사들이 동참해 전 국민의 공감대 형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릴 기회인 만큼 영동군은 '국제 행사' 개최를 위해를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영동군은 오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이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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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의 고장, 영동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충북 각계각층 인사들이 동참해 전 국민의 공감대 형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챌린지는 유치기원 손 피켓을 들고 사진 촬영한 뒤,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참가자 3명을 지명 후 SNS에 동참을 인증하는 메시지와 해시태그를 함께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정영철 영동군수의 선포로 시작한 릴레이 챌린지는 김영환 충북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등이 바통을 이어받았고,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문화계 인사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영동소방서와 영동교육지원청 등 영동 군민들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국제 행사’ 개최에 대한 기대감과 자긍심을 보였습니다.
이 챌린지는 이달 말까지 1달간 이어집니다.
영동군은 매년 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해 온 것 뿐 아니라 국악체험촌, 난계국악박물관 등 국악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데요.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릴 기회인 만큼 영동군은 ‘국제 행사’ 개최를 위해를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상황도 긍정적입니다.
지난해 12월 말쯤 이미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행사 개최 계획은 승인받은 상태.
곧 기획재정부 심사 결과가 나오면, 3~6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급심사를 거쳐 7월쯤엔 국제행사 승인 여부가 최종 결정됩니다.
한편, 모든 절차가 완료되면 영동군은 오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이 행사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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