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단신] 하나투어 작년 영업손 1012억원
최수문기자 기자 2023. 2. 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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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는 2022년 영업손실이 1012억원으로, 전년(1273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150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순손실은 659억원으로, 역시 적자 폭이 축소됐다.
또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352억원)에 비해 적자 폭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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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하나투어는 2022년 영업손실이 1012억원으로, 전년(1273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150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순손실은 659억원으로, 역시 적자 폭이 축소됐다.
또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60억원으로, 전년 동기(352억원)에 비해 적자 폭이 줄었다.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61억원과 94억원이었다.
하나투어의 4분기 송출객은 약 30만7000명으로 전분기 대비 110%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 4분기의 28% 수준이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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