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트윈팬 저소음 렌지후드'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디앤아이한라는 국내 최초로 '트윈팬 저소음 렌지후드'(사진)를 개발, 내년부터 상품화한다고 7일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 WG캠퍼스 관계자는 "트윈팬 저소음 렌지후드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홈넷과 연동시켜 음성 인식으로도 제어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 중"이라며 "렌지후드 이외에 층간소음 저감, 수면테크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트윈팬 저소음 렌지후드'는 독립형 후드의 챔버통(공기저장공간)과 2개의 팬, 배기닥트(통로)를 새롭게 삽입해 소음 발생과 흡입 성능을 개선시킨 것이 특징이다. 시중의 판매 제품보다 약 10데시벨(dB) 이상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상반기 중 시제품 제작을 완료하고, 하반기 양평역 한라비발디 게스트하우스 내 적용 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어 내년 중으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HL디앤아이한라 WG캠퍼스 관계자는 "트윈팬 저소음 렌지후드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홈넷과 연동시켜 음성 인식으로도 제어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 중"이라며 "렌지후드 이외에 층간소음 저감, 수면테크 등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억 자산가' 황현희도 당했다…"여러분 돈 노리는 사칭"
- 블핑 제니, 파격 속옷 화보…잘록 허리에 볼륨감까지 [N샷]
- 美플로리다서 사람 시신 물고다니던 악어 발견…안락사 처리
- 49㎏ 감량 최준희 "주 4~5회 음주…숙취 없어"
- 유아인 지인 ‘해외 도피’ 지원한 40대 여성...경찰, 구속영장 신청
- '징맨' 황철순 아내 "양심 있으면 양육비 보내"…이혼소송 중 설전
- 문가영, 이미지 대반전 파격 시스루룩…마네킹 같은 몸매 [N샷]
- 기은세, 11년만 파경…두집살림 고백 두달만
- 임원희 "김구라, 내 이혼 묻더니 자기도 바로 이혼"
- "신혼 초 직장동료와 바람난 아내…낯 뜨거운 대화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