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COMPANY] 입주민 육아·돌봄 부담 덜어주고 자립준비 청년 등 지원도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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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국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도 주력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LH는 올해 약 31조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주택공급 확대, 주거복지 강화, 지역균형발전 등 본연의 소임을 다하고, 경제회생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라면서 "국민의 관점에서 변화와 혁신을 진정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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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국민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주거복지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도 주력하고 있다.
반지하 등 재해취약가구 및 비정상거처의 주거상향, 자립준비청년, 학대피해아동 등 주거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해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년·신혼·고령자 등 생애주기와 창업자, 근로자 등 직업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주택 공급도 지속적으로 늘리는 중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해 입주민들에게 육아·돌봄서비스가 원활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단지 관리사무소 내에 주거복지사를 확대 배치하고, 입주민 중심 하자보수체계 확립, QR 코드 활용 비대면 하자처리서비스 등 주택관리시스템도 고도화해 입주민의 편의를 증진시켜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세종, 충주, 논산 등 6곳을 새롭게 지역특화형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남양주 등 3곳에도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해 지역 맞춤형 성장거점을 조성한다.
LH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이 전망되는 가운데, LH는 올해 약 31조원의 사업비를 책정해 주택공급 확대, 주거복지 강화, 지역균형발전 등 본연의 소임을 다하고, 경제회생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라면서 "국민의 관점에서 변화와 혁신을 진정성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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