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갤S23' 공시지원금 최대 24만원…전작 수준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작인 '갤럭시S22'와 같은 수준이지만,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드4·플립4'에는 한참 못 미친다.
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은 5만원~24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2021년 출시된 '갤럭시S21'은 최대 50만원 수준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됐지만, 전작인 '갤럭시S22'부터 최대 24만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갤럭시S22'와 같은 수준 유지…'폴드4·플립4'는 최대 65만원 지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3'의 공시지원금이 최대 24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작인 '갤럭시S22'와 같은 수준이지만,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드4·플립4'에는 한참 못 미친다.
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3 시리즈의 공시지원금은 5만원~24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일반·플러스·울트라 모델 3종의 공시지원금은 동일하다.
통신사별로 SK텔레콤은 요금제에 따라 10만원∼17만원, KT는 5만원∼24만원, LG유플러스는 5만2000원∼2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여기에 공시지원금의 15% 수준인 유통망 추가지원금이 더해진다.
2021년 출시된 '갤럭시S21'은 최대 50만원 수준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됐지만, 전작인 '갤럭시S22'부터 최대 24만원의 지원금이 책정됐다.
반면, 폴더블폰인 갤럭시Z 폴드4·플립4의 경우 지난해 출시 당시 최대 65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됐다. 이는 폴더블폰 대중화 전략의 일환으로 '바'형인 갤럭시S 시리즈와 차등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전자와 통신 3사는 이날부터 갤럭시S23 시리즈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사전 판매는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공식 출시일은 17일이다. 삼성전자는 7일 오전 삼성닷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갤럭시S23 시리즈를 사전 판매한 결과, 완판과 동시에 전작의 2배 이상인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찍었다고 밝혔다.
Ktiger@news1.kr
Copyright©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혜영 "과거 신동엽과 소개팅, 날 만지고 싶어해…몸이 달아 있더라"
- 최민환·율희, 5년만에 파경…'최연소 아이돌 부부' 안타까운 결말(종합)
- "황의조, 또다른 여성과 영상통화 중 '신체 노출' 몰래 녹화" 추가 의혹
- "음식 배달로 집 주소 알아내"…31만 유튜버 6개월째 스토킹한 시청자 '소름'
- 이탈리아에서 가장 잘생긴 21세 모델 "신부 되겠다" 폭탄 선언
- 서동주, 발리서 수영복 입고 뽐낸 글래머 몸매…비주얼은 덤 [N샷]
- 전처, 남친 생기자 "죽겠다" 협박…서장훈 "너 뭐하는 놈이야?" 격분
- 김지민 "'사회적 유부녀'라고…♥김준호와 결혼 안하면 난 끝"
- 아이브 장원영, 동화 속 공주 같네…비현실적 미모 [N샷]
- 노유민 '악' 소리내며 호흡곤란에 혼절…아내 "지옥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