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베이직, AI엔젤클럽 투자유치…"반려견 치매진단솔루션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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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치매진단솔루션 개발사 키베이직(대표 최주영)은 치과의사, 의사를 비롯해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와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AI엔젤클럽으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최성호 AI엔젤클럽 회장은 "키베이직에서 연구 중인 반려견 치매 진단 솔루션은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활용했다"며 "객관적으로 반려견 치매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유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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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견 치매진단솔루션 개발사 키베이직(대표 최주영)은 치과의사, 의사를 비롯해 다양한 전문직 종사자와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AI엔젤클럽으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7일 키베이직에 따르면 2019년 10월 법인 설립 이래 하나벤처스로부터 초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후 반려견 치매진단솔루션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전북 스타트업과 벤처의 성공창업 및 지속성장을 위한 전북벤처 혁신투자조합1호로서 투자협약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최성호 AI엔젤클럽 회장은 "키베이직에서 연구 중인 반려견 치매 진단 솔루션은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활용했다"며 "객관적으로 반려견 치매 조기 진단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 유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주영 키베이직 대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반려견 치매 진단솔루션 기술을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진단솔루션을 시작으로 노령성 질환 관리 등 반려동물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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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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