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작년 영업익 3905억 '270% ↑'…LPG·트레이딩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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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가 지난해 39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석유화학 업계의 부진으로 해당 부문 LPG 판매 실적도 나란히 악화했지만 산업체에서 가격이 상승한 액화천연가스(LNG)의 대체재로 LPG를 선택하면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
산업체에서 LPG 경쟁력 강화와 트레이딩으로 SK가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6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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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SK가스가 지난해 390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석유화학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산업체 액화석유가스(LPG) 판매량이 늘면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
SK가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70% 증가했다. 매출액은 8조662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늘었다.
지난해 석유화학 업계의 부진으로 해당 부문 LPG 판매 실적도 나란히 악화했지만 산업체에서 가격이 상승한 액화천연가스(LNG)의 대체재로 LPG를 선택하면서 영업이익이 확대됐다. 트레이딩을 통한 이익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산업체에서 LPG 경쟁력 강화와 트레이딩으로 SK가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6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계절적 영향으로 4분기 대리점 연료용 LPG 수요가 확대된 것도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SK가스 관계자는 "지난해 LNG 대체재로 LPG 수요량이 늘었고 트레이딩으로도 수익을 창출했다"며 "두 가지 요인이 영업이익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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