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정부개혁 주문 "민첩·유연한 조직 돼야"

김학재 입력 2023. 2. 7. 1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공직자들을 향해 "보다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며 변화를 촉구했다.

기존 규제를 과감하게 깨는 정부를 표방한 윤 대통령은 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사시스템을 비롯한 파격적인 성과주의로 경직된 공직사회가 변해야 함을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공직자들을 향해 "보다 민첩하고 유연한 정부로 거듭나야 한다"며 변화를 촉구했다. 기존 규제를 과감하게 깨는 정부를 표방한 윤 대통령은 민간 수준의 유연한 인사시스템을 비롯한 파격적인 성과주의로 경직된 공직사회가 변해야 함을 주문했다.

아울러 올해 정부 업무보고가 마무리되면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제시한 키워드 △개혁 △수출 △글로벌 스탠더드 △과학기술과 관련된 중점과제 20개를 선정해 했다. 중점과제 20개에는 윤 대통령이 이날 강조한 정부개혁안도 포함되면서, 정부 출범 2년차를 맞아 개혁과제 달성과 수출·민생 등 경제살리기에 정부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반도체 공장 하나 짓는데 경쟁국들은 3년이 걸리는 반면, 우리는 8년이 걸리는 사례를 언급한 윤 대통령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기존의 관행과 규제의 틀을 과감하게 깨야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일하는 방식과 생각도 과감하게 변해야 된다"며 "공직자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으면 경제 전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말했다.

부처별 업무보고 마무리와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후속 조치 점검을 했음을 밝힌 윤 대통령은 "경제 외교를 뒷받침하는 길은 대한민국을 최고의 혁신 허브로 만들고, 우리의 모든 제도를 잘사는 나라, 선진국의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맞춰 나가는 것"이라며 "이제는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고 실행에 옮겨야 된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