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일 473명 신규 확진…병상가동률 18.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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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7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7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9359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확진자 459명 보다 14명이 늘어나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주 화요일인 31일 531명 보다는 58명이 감소한 수치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2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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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7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73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473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4만9359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86명, 남구 96명, 동구 53명, 북구 141명, 울주군 97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459명 보다 14명이 늘어나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지난주 화요일인 31일 531명 보다는 58명이 감소한 수치다.
또 2월 들어 1일부터 7일까지 2767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95명을 기록해 전주(1월25~31일) 4132명(일 590명) 보다 크게 감소했다.
시 방역당국은 주말PCR 검사자가 늘어난데 따른 일시적인 증가세며, 마스크 해제 이후 8일간 소폭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2615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재택 치료자는 2601명, 병상 치료자는 14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18.7%(14/75)까지 떨어졌다.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52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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