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실내정원 시설 철거 중 30대 추락해 숨져

김석훈 기자 2023. 2. 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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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2시 20분께 순천만국가정원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던 A(36)씨가 8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순천시 등에 따르면 A씨는 국가정원 동문 인근 실내정원에서 3층 높이의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다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회생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판명 받았다.

순천시와 순천경찰서는 A씨의 추락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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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7일 오후 2시 20분께 순천만국가정원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던 A(36)씨가 8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순천시 등에 따르면 A씨는 국가정원 동문 인근 실내정원에서 3층 높이의 시설물 철거 작업을 하다 아래로 떨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회생하지 못하고 숨진 것으로 판명 받았다.

순천시와 순천경찰서는 A씨의 추락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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