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미쳤다"…키아누 리브스가 자신한 '존 윅4'의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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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시리즈 '존 윅 4'가 오는 4월 국내에 개봉한다.
2015년 시작된 '존 윅' 시리즈는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타이틀롤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액션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혀 '존 윅 4'에서 선보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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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시리즈 '존 윅 4'가 오는 4월 국내에 개봉한다.
2015년 시작된 '존 윅' 시리즈는 전설적인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 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저예산으로 만들어졌던 영화는 3편까지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5억 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존 윅 4'에서는 존 윅이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 확보한 중국의 액션 스타 견자단의 출연이 예고돼 있어 기대가 높다.
전편에 이어 메가폰을 잡은 체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리즈 사상 최장의 러닝타임, 업그레이드된 액션, 파리와 독일까지 스케일을 확장한 로케이션을 예고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존 윅'의 분노가 담긴 강렬한 펀치로 시작해 기대감을 높인다. "세상 누구라도, 설혹 자네라도 모두를 죽일 수 없어"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는 액션을 넘어 스토리까지 궁금하게 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활, 장검, 도끼와 쌍절곤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독창적인 액션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타이틀롤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액션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혀 '존 윅 4'에서 선보일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존 윅 4'는 4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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