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리원·지민, 오늘(7일) 중학교 졸업 "시원섭섭한 마음"
박상후 기자 2023. 2. 7. 17:44
클라씨 리원과 지민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생이 된다.
소속사 M25는 7일 '클라씨 리원과 지민이 이날 오전 언주중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졸업을 축하해 주기 위해 멤버 형서·채원·혜주가 함께 방문했다'고 밝혔다.
리원은 소속사를 통해 '3년이라는 시간이 길 줄 알았는데 훌쩍 지나가 시원섭섭하다. 그래도 새로운 출발이라는 생각에 설렌다. 중학생 리원보다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축하해 준 모든 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클라씨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졸업 소감을 전했다.
지민도 '나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등학교 생활 역시 열심히 할 테니 고등학생 지민이도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리원과 지민이 속한 클라씨는 8일 일본 오리지널 싱글 '타겟(TARGET)'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현지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M25 제공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아대, 불합격 400명에 '합격'…"전 지원자에 합격...직원 실수"
- 튀르키예 강진 사망자 4천명 넘어…악천후에 구조작업도 난항
- 수업 중 떠들었다고 학생 15명 시켜 1명 때리게 한 초등교사
- 침묵 깬 '빅토르 안' 안현수…연금 수령 후 귀화 논란 반박
- 이승기, 이다인과 4월 7일 결혼 "평생 책임질 사람"
- '첫 영수회담' 29일 대통령실에서…"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
- '채상병 특검법' 이탈표 나올라…22대 국회 전부터 '내부 단속'
- "독도, 분쟁지역 아니다" 내부 문제제기 있었는데도 '묵살'
- '채상병 사건' 피의자 첫 소환 날,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지명
- 민희진 vs 하이브 연일 공방…'뉴진스 컴백'은 로드맵 착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