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제주농협 업무보고회

심재웅 2023. 2. 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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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7일 본부에서 '2023년 범제주농협 업무보고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했다.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등 도내 근무하는 농협 계열사 직원이 참석했다.

윤재춘 본부장은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농민·도민과 함께하는 제주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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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범제주농협 업무보고 및 사업추진결의대회’ 참석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을 응원하고 있다.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7일 본부에서 ‘2023년 범제주농협 업무보고 및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했다.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등 도내 근무하는 농협 계열사 직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고자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 안착 ▲생산자 주도 수급 안정 체계 확립 ▲청년·창업농 육성 지원 ▲청정 농축산 기반 조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 각 부문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목표 달성 의지를 다졌다.

윤재춘 본부장은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농민·도민과 함께하는 제주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업무보고에 이어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기부제 안착에 힘을 싣기로 뜻을 모았으며, 3월8일 예정인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선거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키기로 다짐했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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