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축산농가 돕기! 한우 300마리 할인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 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이 직영하는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가격이 폭락해 고통받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한우 300마리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한우 100마리 분량의 등심·안심·채끝 등을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하나로마트(11곳)에서 작년대비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가 돕고 가격은 싸게 !
농협은 하나로유통과 농협유통이 직영하는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가격이 폭락해 고통받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한우 300마리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협은 축산농가를 돕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한우 300마리 물량 대 할인전’을 2월 두 차례 나눠 진행한다.
우선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하나로마트(62곳)에서 1일부터 19일까지 1등급 한우 200마리 분량의 국거리·등심·불고기를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이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한우 100마리 분량의 등심·안심·채끝 등을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 하나로마트(11곳)에서 작년대비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신영호 하나로유통·농협유통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발 빠르게 대대적인 한우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한우자조금행사·한우의 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손지민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