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네트웍스, hy에 120억 규모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2. 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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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한국네트웍스가 hy(구 한국야쿠르트)의 신규 논산 물류센터에 약 120억 규모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한국네트웍스는 논산 물류센터에 자율주행로봇(AMR) 기반 주문 분류 자동화 설비와 물류 설비 통합 관제 시스템(WCS)을 공급한다.

hy 관계자는 "한국네트웍스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 기업이며 다수의 물류 관리시스템 구축 경험으로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라 믿고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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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한국네트웍스가 hy(구 한국야쿠르트)의 신규 논산 물류센터에 약 120억 규모 물류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hy의 논산 신규 물류센터는 약 7500평 규모다. 온라인몰 주문 및 지방권 물량 소화를 위한 거점 확보와 증가하는 물동량 처리를 위한 물류 자동화를 목표로 한다.

한국네트웍스는 논산 물류센터에 자율주행로봇(AMR) 기반 주문 분류 자동화 설비와 물류 설비 통합 관제 시스템(WCS)을 공급한다.

hy 관계자는 “한국네트웍스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 기업이며 다수의 물류 관리시스템 구축 경험으로 전문성을 갖춘 기업이라 믿고 선택했다”고 밝혔다.

조영민 한국네트웍스 대표이사는 “한국네트웍스는 유통사업 트렌드를 주시하고 진보된 공급망 관리 시스템과 첨단 자동화 솔루션 공급 비즈니스를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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