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튀르키예 구호 40만弗

유주연 기자(avril419@mk.co.kr) 2023. 2. 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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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이 7일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구호 및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30만달러를 전달했다.

또 시리아에도 10만달러를 전달하는 등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 복구 지원 사업을 위해 총 40만달러를 전달했다.

한편 아산재단은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및 쓰나미 피해 지원에 20만달러를 비롯해 2015년 네팔 지진 피해, 2013년 필리핀 태풍 피해, 2010년 파키스탄 홍수 피해, 2006년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복구를 위해 총 90만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유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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