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핵심은 소통" 최영일 순창군수, 16일까지 읍면 '군정설명회'

김종효 기자 2023. 2. 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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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순창군수 취임 후 첫 연초방문을 읍면이 아닌 마을단위에서 시작했던 최영일 군수가 관내 면지역 전체 마을 순회방문을 마치고 읍면 군정설명회 일정을 잡아 다시한번 군민들과 만난다.

관내 전체 마을 순회방문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마을 내 애로상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번 군정설명회는 순창군의 올해 비전과 성과를 설명하고 읍·면 차원의 건의사항을 등을 접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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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쌍치면에서 열린 군정설명회에서 최영일 군수(오른쪽)가 주민들에게 순창군의 올해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민선 8기 순창군수 취임 후 첫 연초방문을 읍면이 아닌 마을단위에서 시작했던 최영일 군수가 관내 면지역 전체 마을 순회방문을 마치고 읍면 군정설명회 일정을 잡아 다시한번 군민들과 만난다.

관내 전체 마을 순회방문은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마을 내 애로상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번 군정설명회는 순창군의 올해 비전과 성과를 설명하고 읍·면 차원의 건의사항을 등을 접수, 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군은 쌍치면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관내 11개 읍면으로 최영일 군수가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2023 새해 군정설명회’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쌍치면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이날 군정설명회에서 최영일 군수는 민선 8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한 ▲군민 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 등 '5대 군정목표'에 대해 설명햇다.

이어 '5대 군정목표' 실현을 위해 올해 추진될 사업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 뒤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최영일 군수는 "이번 군정설명회에서는 민선 8기 달라지는 주요 정책사업의 자세한 설명과 이해에 중점을 뒀다"며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 과정을 거쳐 불편사항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의 군정설명회는 9일 팔덕면·복흥면, 10일 유등면·풍산면, 13일 금과면, 14일 구림면, 15일 적성면·동계면, 16일 인계면·순창읍 순으로 이어진다.

이후 최영일 군수는 관내 331개 마을 중 아직 방문하지 못한 순창읍내 50개 마을방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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