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평가 A등급 획득

구시영 선임기자 2023. 2. 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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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박상일)은 최근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2017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처음 개소한 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금은 전체 병동의 85% 이상이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전환된 상태이다"면서 "오는 2월에는 전체 병동의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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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까지 전체 병동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로 전환”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직무대행 박상일)은 최근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환자 및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 완화와 전문 간호인력 서비스, 안전한 입원 환경 조성 등으로 의료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하는 전국 54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전체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통합서비스 참여율과 간호인력 처우 개선 정도에서 만점으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따냈다는 것이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2017년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처음 개소한 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금은 전체 병동의 85% 이상이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전환된 상태이다”면서 “오는 2월에는 전체 병동의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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