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증강현실로 감상하는 토끼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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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6층 갤러리에서 미디어, 조각, 회화, 증강현실(AR)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토끼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획전 '인투 더 래빗 홀(Into the Rabbit Hole)'전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증강현실 필터를 통해 토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작품도 선보인다.
이문수 큐레이터는 "귀여운 토끼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며, 영특한 토끼처럼 위기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며 한 해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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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6층 갤러리에서 미디어, 조각, 회화, 증강현실(AR)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토끼 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획전 '인투 더 래빗 홀(Into the Rabbit Hole)'전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토끼 굴로 들어간다는 제목처럼, 작품들은 익살스러운 표정의 토끼들로 동심을 일깨우고, 밤하늘 아래 꽃과 동물, 인간이 어우러진 유토피아적 세상을 표현하고 있다. 증강현실 필터를 통해 토끼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작품도 선보인다.
작가 5인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다음 달 5일까지 열린다.
이문수 큐레이터는 "귀여운 토끼 이미지를 표현한 작품을 감상하며, 영특한 토끼처럼 위기를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며 한 해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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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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