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대병원 '형상기억 얼라이너' 기술발전 업무협약

강승지 기자 2023. 2. 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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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최근 3D프린팅 소재 기업인 그래피와 '형상기억 얼라이너'(Shape Memory Aligner) 교정치료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황의환 병원장은 "세계 최초로 치아교정장치용 3D 프린팅 소재를 자체 개발한 그래피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정치료의 효과성과 효율성 모두를 높이는 동시에 환자의 편의성까지 살피는 치료법으로 치의학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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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소재 기업과 관련 기술 발전 도모
황의환 경희대학교치과병원장(왼쪽), 심운섭 그래피 대표/경희대학교치과병원 제공

(청주=뉴스1) 강승지 기자 =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최근 3D프린팅 소재 기업인 그래피와 '형상기억 얼라이너'(Shape Memory Aligner) 교정치료 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얼라이너는 투명교정 장치를 뜻한다.

두 기관은 △형상기억 얼라이너 교정치료의 가이드라인과 치료효과·방법 제시 △형상기억 얼라이너 교정의 표준화와 사업기회 발굴 △형상기억 얼라이너 교정 기술의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의환 병원장은 "세계 최초로 치아교정장치용 3D 프린팅 소재를 자체 개발한 그래피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교정치료의 효과성과 효율성 모두를 높이는 동시에 환자의 편의성까지 살피는 치료법으로 치의학 발전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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