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장관 “가스공사 민영화 계획, 현재 없다”
강신우 2023. 2. 7.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가스공사의 민영화 의혹과 관련해 "현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스공사의 민영화 가능성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전기요금 단계적 현실화 필요”
“전기요금 단계적 현실화 필요”
[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한국가스공사의 민영화 의혹과 관련해 “현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스공사의 민영화 가능성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이 장관은 9조원의 가스공사 적자 해소 방안에 대해선 “올해 경제운용 방향에서 2026년까지 한국전력과 가스공사의 누적 적자와 미수금을 단계적으로 해소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며 “가장 예측해볼 수 있는 것은 일단 가스공사와 한전의 자구 노력을 최대한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전기요금 추가 인상과 관련해선 “자구노력 이후 요금도 단계적으로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꼴등ㅠㅠ" 조민에 정경심 "절대 모른척 해"…이 가족의 단톡
- 조국 판결 본 변호사, "앞으로 자식 장학금 조심하세요"
- "연진아, 이름 바꿨구나"..개명 셋에 둘은 여성
- 이승기, ♥이다인과 결혼 발표 “평생 책임질 사람이 생겼다”
- 밀실 안에 남녀 고등학생이..룸카페, 단속 본격화
- "3월 문동은 복수 볼래"..넷플릭스 韓서 가입자 역대 최다
- "X같은 당!" 분노 강신업, "당내 간신 제거" 공언…탈당 보류
- "BBQ 초봉 33.5% 올려 4500만원"..신입공채에 2500명 몰려
- [영상] 눈앞서 주저앉는 건물…튀르키예 강진 붕괴 속출
- 송중기♥케이티, 2세 합성 사진 공개…우월한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