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아프리카 국가와 광물 공급망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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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되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의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MSP 회의는 산업부, 외교부(2차관 수석대표), 광해광업공단 본부장 등이 참석해 ▲MSP 시범 프로젝트 논의 현황 ▲아프리카 자원부국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남아공 광물협회와 광물기술연구소, 잠비아 광업개발부 등과 아프리카 광물 자원 동향 및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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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되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의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MSP 회의는 산업부, 외교부(2차관 수석대표), 광해광업공단 본부장 등이 참석해 ▲MSP 시범 프로젝트 논의 현황 ▲아프리카 자원부국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MSP 파트너국은 지속가능한 핵심광물 개발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 ‘MSP ESG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은 광산 개발, 가공 및 재활용 시설은 환경을 보호하고 건전한 거버넌스를 촉진하면서 지역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높은 ESG 원칙을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프로젝트만을 MSP 시범 프로젝트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업부는 남아공 광물협회와 광물기술연구소, 잠비아 광업개발부 등과 아프리카 광물 자원 동향 및 상호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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