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해안 비 살짝‥내일도 햇살은 포근, 바람 다소 차가워
[5시뉴스]
이번 미세먼지 내일까지는 견뎌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먼지가 머물면서 충청과 남부지역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가 예상 되고요.
수도권 지역도 오전까지는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그래도 오후부터는 청정한 북서풍이 들어오면서 먼지가 남쪽으로 빠져나갈 텐데요.
모레쯤이면 전국의 대기 질 보통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까지 동해안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살짝 내리겠고 강원 산지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도 햇살은 포근하게 비치면서 예년보다 기온이 높을 텐데요.
바람이 다소 차가워서 체감 온도가 조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 하늘을 대체로 맑거나 구름만 많겠고요.
동해안 지역에는 비나 눈이 살짝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과 대구 영하 2도, 대전과 광주가 영하 1도 예상 되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와 대구 1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돌아오는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다음 주 초에도 충청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52875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2심도 무죄
- 사망자 4천 명 넘어‥정부, 구조대 파견
- 서울시, '서울광장 분향소 철거' 일주일 연기
- 1기 신도시 재건축 '완화'‥용적률 파격 상향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1심 징역 40년 "비인간적 범행"
- "440억 물고 사업 포기합니다" 미분양 공포에 대형 건설사마저‥
- 서울대, 징계위 회부‥조국 측 변호인단 "법원 최종 판단 기다려야"
- 한 총리, 민주당 '30조 추경안' 제안에 "필요성 없다고 생각"
- [와글와글] 벽 뚫었더니 '도토리 벼락'‥왜?
- 민주당 "이재명 대표, 10일 오전 11시 검찰 재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