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내달 3일까지 '2040 경관계획' 수립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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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2040 안양시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민의 마음을 편하게 가꾸는 안양시 경관의 결'이라는 주제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을 발주해 진행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미래 안양의 모습을 결정할 경관계획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며 "안양의 자원을 면밀히 검토해 특색 있고 고유한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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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연합뉴스) 경기 안양시는 '2040 안양시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다음 달 3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게시된 QR코드 또는 시청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부터 '시민의 마음을 편하게 가꾸는 안양시 경관의 결'이라는 주제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을 발주해 진행하고 있다.
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면 공청회 등을 거쳐 오는 10월까지 '2040 안양시 경관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관계획은 '경관법'에 따라 지역의 고유한 자연, 역사·문화, 도시 등의 우수한 경관 등을 보존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가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미래 안양의 모습을 결정할 경관계획에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한다"며 "안양의 자원을 면밀히 검토해 특색 있고 고유한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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