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된 '피리부는 사나이', 페네르바체-베식타스가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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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가 잉글랜드 무대를 떠날까.
린가드는 지난 여름 자유계약으로 정든 맨유를 떠나 노팅엄 포레스트 유니폼을 입었다.
노팅엄은 계륵이 된 린가드 방출을 고려했지만, 입질은 없었다.
7일(한국시각) 팀토그에 따르면, 이스탄불을 연고로 하는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에서 린가드를 눈여겨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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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시 린가드가 잉글랜드 무대를 떠날까.
린가드는 지난 여름 자유계약으로 정든 맨유를 떠나 노팅엄 포레스트 유니폼을 입었다. 팀내 최고 대우를 할 정도로 기대를 걸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리그에서 단 1개의 공격포인트도 올리지 못했다. 리그컵에서만 2골-2도움을 올렸다. 노팅엄은 계륵이 된 린가드 방출을 고려했지만, 입질은 없었다.
아직 이적시장이 닫히지 않은 튀르키예에서 린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튀르키예 리그는 이번주 겨울이적시장이 마감된다. 7일(한국시각) 팀토그에 따르면, 이스탄불을 연고로 하는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에서 린가드를 눈여겨보고 있다.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 두 팀은 린가드에 꽂혔다. 페네르바체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었던 에즈잔 알리오스키, 조슈아 킹, 미치 바추아이가, 베식타스에는 '잊혀진 재능' 델레 알리가 뛰고 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난 뒤,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될 정도의 활약을 펼쳤지만, 이후 다시 주춤한 상태다. 노팅엄에서 반등을 노렸지만, 뜻대로 되지 않은만큼 변화를 전격적으로 택할 수도 있다. 일단 노팅엄은 가길 원하는 눈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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